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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8일] 로마서 1장 1절 '바울의 자존감'

2023 영락오이코스

by yrkim007 2023. 11. 1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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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14. 화

23 영락 오이코스 제318일

찬송가 449장

오늘의 성경통독 : 로마서 1-3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오늘의 성구>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로마서 1:1)

 

<본문해설>

바울은 이방인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는데, 바울이 전하지 않은 로마지역에 믿는 자들이 생겼고, 그들을 향해 스승의 마음과 영적인 부모의 마음으로 복음의 진수를 담아 로마서를 작성하였습니다. 바울은 1장에서 로마의 방문계획을 밝히고, 1장 18절로부터 매우 논리적이고 잘 요약된 복음의 원리에 대해 설명합니다. 먼저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죄인들에게 임할 하나님의 진노를 드러냅니다. 유대인들은 그들에게 주신 율법의 참 뜻을 이해 못하고, 율법을 자랑만 하며 하나님 앞에서 죄를 더 쌓았다는 겁니다. 율법을 통해서 결코 의롭게 될 수 없으며,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율법으로는 결코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기도>

사도 바울이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요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으며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다고 말하는 자존감과 당당함이 있었던 것처럼 저희 안에도 그러한 용기와 자존감을 주셔서 악한 사탄에게 지지 말고 어디서나 가슴을 펴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존귀하게 주어진 삶을 감당하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거룩한 자존감으로 당당하고 담대하게 주어진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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