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0. 19. 목
23 영락 오이코스 제291일
찬송가 444장
오늘의 성경통독 : 누가복음 12-13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오늘의 성구>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누가복음 12:21)
<본문해설>
예수님의 비유에 나오는 한 부자는 그해 소출이 풍성해지자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지어서 곡식과 물건을 거기 다 쌓아두었습니다. 그는 쌓여 있는 물건을 보장성 보험처럼 여겼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를 어리석다고 하시며, 그의 생명을 '오늘 밤'에 도로 찾겠다고 하십니다(녹12:20). 하나님은 그에게 생명을 맡기셨습니다. 그는 생명의 청지기로서 하나님의 뜻에 맞게 잘 사용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생명이 자기 것인 줄 착각하고, 고작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는데 생명을 썼습니다(눅12:19). 그는 '어리석은 부자'였습니다.
사람들은 할 수만 있으면 자기를 위해 쌓아 놓으려고 합니다. 그런 사람이 똑똑하고 능력있다고 인정받습니다. 생명이 가장 소중하다고 하면서 생명을 소유와 맞바꾸고, 생명을 고작 먹고 마시고 쉬는 데 사용합니다. 스스로 지혜롭다고 하나 어리석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정말 '똑똑한 부자'는 누구입니까? 생명을 주신 하나님에게 감사할 줄 알고, 자신의 소유를 하나님의 뜻을 섬기는 데 기꺼이 드릴 줄 아는 사람입니다(눅12:21)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기도>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에 대해 부요한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 대해 묵상이 부요하고 생각이 부요하고 하나님께 대한 지식이 부요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것 되심을 깨닫는다면 이제는 하나님을 위해 살아가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데 열심을 내는 저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 주여 저희의 마음을 다스리사 하나님께 부요한 성도로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하나님 앞에 지혜로운 부자로 살아가기 원하오니 주님 마음과 생각을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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