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9. 22. 금
23 영락 오이코스 제265일
찬송가 299장
오늘의 성경통독 : 말라기 1-4장
말씀 ; 김운성 위임목사님
<오늘의 성구>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말라기 4:5-6)
<본문해설>
말라기 선지자는 하나님의 사랑을 망각한 채 언약을 어기고 제사를 멸시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신실하신 사랑을 다시 일깨워 줍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업신여기며 불순종하고, 대적하며 속이려 하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진실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당신을 온전히 섬기는 자들을 구원과 치료의 광선으로 회복시키시지만, 당신을 거부하는 자들을 심판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메시야께서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시고 자녀들의 마음을 돌이키게 하실 것입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기도>
오 나의 하나님 아버지,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아버지께 올려드립니다. 저희들로 하여금 오이코스 말씀을 말라기서까지 읽게 하심에 감사드리며 남아있는 신약성경도 진지한 믿음의 마음으로 묵상하고 나누게 하여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오늘 말씀은 돌이키는 것에 관해서 알려주십니다. 세례 요한이 그러했던 것처럼 그리고 예수님께서 회개를 외치셨던 것처럼 저희들이 잘못된 길에서 돌이켜 주 예수 그리스도를 향하여 나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종말적인 현상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데 저희로 겸손히 하나님을 우러르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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