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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5일] 에스겔 16장 60절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라'

2023 영락오이코스

by yrkim007 2023. 8. 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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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8. 23. 수

23 영락 오이코스 제235일

찬송가 301장

오늘의 성경통독 : 에스겔 16-19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오늘의 성구>

그러나 내가 너의 어렸을 때에 너와 세운 언약을 기억하고 너와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라 (에스겔 16:60)

 

 

<본문해설>

하나님께서는 피투성이로 버려진 아기를 구하시고 아름답게 성장하게 하셔서 그녀가 결국 왕후의 지위를 얻게 하십니다. 그 결과 그녀의 아름다움에 대한 명성이 널리 퍼지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하나님의 은혜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자신이 아름다움과 명성을 이용해 하나님을 떠나게 됩니다. 하나님께선 이런 여인과 같은 이스라엘 백성을 심판하셔서 이전에 행하던 죄악을 다시 행하지 못하게 하실 것입니다. 또한 동시에 그들과 새로운 언약을 맺겠다고 선언하십니다. 예루살렘은 하나님을 잊어버렸지만, 하나님께선 그들을 향한 자신의 언약을 기억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회복하실 때에 백성들은 이전에 행한 일들로 부끄러워하게 될 것이며 하나님을 알게 될 것입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존귀하신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이 피투성이가 되어 버려진 아기와 같았는데 죄 가운데 떨어진 저희들을 하나님께서는 외면치 않으시고 사랑으로 키워 오늘에 이르게 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마나 많은 순간 하나님을 배반하고 떠났었는지 하나님 저희의 어리석음을 용서해 주시옵소서. 원하옵건대 저희로 하여금 신실하게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시고 받은 은혜를 망각하지 아니하고 끝까지 하나님만 경외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기셔서 지금까지 지켜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 은혜 바라보며 하나님 품 안에서 평안을 누리는 삶이 되게 하시고 믿음의 유산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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