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8. 22. 화
23 영락 오이코스 제234일
찬송가 436장
오늘의 성경통독 : 에스겔 13-15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오늘의 성구>
너희가 두어 움큼 보리와 두어 조각 떡을 위하여 나를 내 백성 가운데에서 욕되게 하여 거짓말을 곧이 듣는 내 백성에게 너희가 거짓말을 지어내어 죽지 아니할 영혼을 죽이고 살지 못할 영혼을 살리는도다 (에스겔 13:19)
<본문해설>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에게 거짓 선지자들을 향한 심판의 말씀을 주십니다. 이 거짓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자기 마음대로 예언을 하는 자들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선 그들을 향한 이중적인 심판을 선언하십니다. 또한 14장에서는 우상 숭배에 심취해 있는 백성들을 향해 기근, 짐승, 칼, 전염병의 심판을 내리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이러한 심판은 '노아, 다니엘, 욥'과 같은 사람들이 있을지라도 자기들의 생명만 건질 만큼 심각할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예루살렘 주민들을 포도나무에 비유하십니다. 열매를 맺지 못하면 땔감으로밖에 쓸 수 없는 포도나무처럼 쓸모없는 존재가 바로 예루살렘 주민들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거역하고, 하나님을 외면하는 인생의 종착지는 비참한 심판의 자리입니다.
<김운성 위임 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거짓선지자들이 하나님께 말씀을 받지도 않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신 적도 없음에도 거짓말을 지어내거나 백성들의 귀에 맞도록 말씀을 왜곡하여 전달했던 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 오늘날도 가짜 뉴스가 판을 치고 있는 세상입니다. 원하옵건대 저희 교회들의 강단이 오염되지 않게 해 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이 말씀대로 선포되고 모든 성도들은 그 말씀에 아멘함으로 우리가 말씀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복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좋으신 하나님, 삶의 현장에서 죽지 아니할 영혼을 죽이고 살지 못할 영혼을 살리는 우를 범치 않도록 항상 깨어있고 싶습니다. 저의 삶을 주관하시는 하버지 하나님, 바로 보고 바로 알고 바로 행하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게 도와주시옵소서.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갑니다. 그 은혜 감사함으로 오늘도 힘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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