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9일] 예레미야 51장 45절 '멸망의 땅에서 나오라'

2023. 8. 17. 목

23 영락 오이코스 제229일

찬송가 552장

오늘의 성경통독 : 예레미야 51-52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오늘의 성구>

나의 백성아 너희는 그 중에서 나와 각기 여호와의 진노를 피하라 (예레미야 51:45)

 

<본문해설>

멸망의 땅에서 약속의 땅으로 가야 합니다. 바벨론의 심판과 멸망이 선포됩니다. 당시 바벨론과 같은 강대한 국가가 망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계획안에서 바벨론의 멸망과 이스라엘의 회복을 선포하고 약속하십니다. 예레미야의 마지막장 52장은 예레미야애가의 배경입니다. 예루살렘이 함락되어 성전과 왕국과 성벽이 무너져 내립니다. 하나님은 심판하십니다. 그러나 남은 자들의 회복을 통해 구원을 위한 크고 놀라운 일을 행하십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존귀하신 아버지 하나님, 세상에 태어나 세상과 짝하며 세상 속에 어울려 살아갈 수밖에 없는 저희들이지만 세상에 부화뇌동하고 그 어둠의 세력에 속하여 함께 타락해가지 않도록 저희들을 지켜주시옵소서. 그 속에 사나 구별된 성도로 거기서 나가는 심정으로 하나님을 향하여 가까이 나아가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고 하나님을 가까이하라고 하신 말씀을 따라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하는 심정으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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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구별된 성도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가까이 더 가까이 다가가야 함을 압니다. 하나님 말씀 의지하며 세상을 이기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