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20. 목
23 영락 오이코스 제201일
찬송가 88장
오늘의 성경통독 ; 이사야 22-25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오늘의 성구>
여호와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오리니 주는 기사를 옛적에 정하신 뜻대로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셨음이라 (이사야 25:1)
<본문해설>
이사야 22장은 남유다에 대한 심판의 말씀으로 '환상의 골짜기'는 예루살렘을 의미합니다. 남유다는 앗수르를 막기 위해 예루살렘을 요새화하여 성벽 주변에 집을 짓고 살던 가난한 백성들이 거처할 곳을 잃고 전쟁 준비로 혹사당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 모든 것이 헛된 일이라고 말씀하십니다. 23장은 두로에 대한 심판을 선포하시고 24장과 25장에서는 하나님을 떠난 자들에게는 최후 심판이 임하고 하나님께 돌아온 자들에게는 기쁨의 찬양이 넘쳐날 것을 말씀합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자연재해와 장마 그리고 여러 가지 폭염의 어우러짐 속에서 견디기 어려운 현실 속에 저희들이 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 땅에 죄악과 불의가 너무도 많이 관영하여서 살기가 어려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이 낙심할 때 마지막 소망은 하나님뿐이심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계셔서 저희들은 견딜 수 있고 하나님의 손길을 바라보며 미래를 소망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올바른 방식으로 심판하시고 연약한 이들을 일으켜 세우시고 억울한 이들을 신원하실 때 그날이 올 것을 저희들이 믿으면서 하나님을 바라보며 끝까지 인내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 그 빛을 저희 모두에게 비추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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