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19. 수
23 영락 오이코스 제200일
찬송가 382장
오늘의 성경통독 ; 이사야 17-21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오늘의 성구>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가 나의 처소에서 조용히 감찰함이 쬐이는 일광 같고 가을 더위에 운무 같도다 (이사야 18:4)
<본문해설>
이사야 17장은 다메섹에 대한 심판, 18장은 구스에 대한 심판, 19장은 애굽에 대한 심판의 예언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히스기야 왕은 애굽과 동맹을 맺어 앗수르를 막으려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히스기야의 잘못된 계획을 막으시고 그의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온 백성에게 상징적으로 보여주시기 위해 이사야 선지자에게 벗은 몸으로 3년 동안 예루살렘을 돌아다니라고 명하십니다. 이러한 선지자의 상징행위는 애굽이 앗수르로 인하여 벗은 몸으로 끌려갈 것이므로 애굽을 의지하지 말라는 경고의 뜻입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소리 없는 가운데 저희들을 지켜보고 계신 아버지하나님, 하나님의 눈길이 때로는 사랑의 눈길이지만 때로는 감찰하시는 무서운 눈길이기도 하다는 것을 알게 하여 주셔서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지 말게 하시고 하나님 앞에 아름다운 삶으로 생각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더욱더 믿고 의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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