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17. 월
23 영락 오이코스 제198일
찬송가 284장
오늘의 성경통독 ; 이사야 9-12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오늘의 성구>
전에 고통 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이 멸시를 당하게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쪽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이사야 9:1-2)
<본문해설>
유다에게 심판을 선언하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심판 이후, 구원의 길을 준비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왕 되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강대국인 앗수르를 의지합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향해 앗수르를 향한 심판을 예언하시며, 오직 하나님만이 역사의 주관자임을 깨닫고 의지하기를 원하십니다. 이사야 11장에는 이리가 어린양과 함께하고, 송아지와 어린 사자가, 어린아이와 독사가 함께 뛰노는 하나님 나라의 평화와 기쁨을 묘사합니다. '이새의 줄기에서 난 싹', '한 아기', 곧 메시아를 통해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오랫동안 잊혀졌고 멸시당하던 흑암의 땅 갈릴리 지역 그 이방의 지역이, 변방 지역이 탄생하신 예수님으로 인해서 먼저 복음을 듣고 사랑받는 곳이 되었음을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을 하였고 그것이 예수님에게서 성취되었음을 확인합니다. 주님 저희들이 소외된 자와 같고 버려진 자와 같다고 할지라도 주님 먼저 저희에게 오시고 은혜를 베푸실 줄로 믿습니다. 오 주여 저희들에게도 주님의 은혜가 임하게 하사 주님으로 인하여 새 힘과 위로를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하나님 함께 하옵소서. 도와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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