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7일] 잠언 10장 22절 '진정한 복'

2023. 7. 6. 목

23 영락 오이코스 제187일

찬송가 528장

오늘의 성경통독 ; 잠언 9-13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오늘의 성구>

여호와께서 주시는 복은 사람을 부하게 하고 근심을 겸하여 주지 아니하시느니라 (잠언 10:22)

 

<본문해설>

9장에는 잠언의 첫 번째 긴 담화인 '지혜에 대한 찬양'의 마지막 부분이 담겨져 있습니다. 여기서 의인화된 '지혜'와 '어리석음'은 사람들을 각각 자신의 집으로 초대합니다. 둘 다 "어리석은 자는 이리로 돌이키라!"고 외치며 길을 가는 사람들을 부릅니다(9:4, 16). '지혜'가 초대하는 곳은 생명의 집이지만, 어리석음이 부르는 곳은 죽음의 집입니다.

다음으로 10:1 부터 잠언의 두 번째 긴 담화인 '솔로몬의 잠언'이 시작됩니다.(10:1-22:16). 이 모음집에는 모두 375개의 잠언이 수집되어 있는데, 각각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대부분 '지혜로운 아들'과 '미련한 아들'의 대치된 모습을 보여주며 각 주제들을 강조합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복의 근원이 되시는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에게 복을 풍성하게 주시옵시되, 삶에 필요하고 사역에 필요한 물질의 복도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욕망으로 끌어모은 재산들 그리고 편법과 불법으로 인간적으로 얻은 재물에는 근심이 따르지만 하나님께서 복으로 주신 재물은 자유함이 있는 줄로 믿습니다. 저희 모두가 선한 청지기가 되어 그 물질을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아름답게 사용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도들 가정에 물질의 복을 주시되 십일조 예물이 늘어나게 하시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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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풍성하게 허락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