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6. 6. 화
23 영락 오이코스 제157일
찬송가 365장
오늘의 성경통독 ; 욥기 11-15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오늘의 성구>
참으로 나는 전능자에게 말씀하려 하며 하나님과 변론하려 하노라 너희는 거짓말을 지어내는 자요 다 쓸모 없는 의원이니라 너희가 참으로 잠잠하면 그것이 너희의 지혜일 것이니라 (욥기 13:3-5)
<본문해설>
욥은 친구들이 아는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는 친구들과 이제 더 이상 말하고 싶지 않고 하나님과 변론하겠다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틀린 말만 하고 있고 도움이 안 되는 의사같이 부정확한 진단으로 고통만 가중시키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그들은 아무 말도 안 하는 것이 욥에게 도움이 됩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인정하시지 않는 변론가들이며 그들의 말들은 재처럼 쓸모없고 토성처럼 부실합니다. 욥은 그들에게 자신을 내버려 두라고 말합니다. 이제 욥은 하나님 앞에 자신의 행위를 아뢰고자 합니다. 그는 하나님에게 나아가면 하나님이 자신을 인정하실 것을 믿었습니다. 욥은 주님 앞에서 두 가지를 아룁니다. 하나는 환난의 손을 거두시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주님과의 변론의 자리에 불러 주셔서 자신의 말을 하게 해 주시고 주님의 대답을 듣게 해 달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나를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부정확한 진단으로 더 답답하게 만들고 고통스럽게 합니다. 이때 욥처럼 하나님에게 나아가야 합니다. 그 앞에서 그분의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그분에게 여쭙고 그분의 대답을 들어야 합니다. 그분 앞에 우리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모든 질문을 다 쏟아 낼 수 있습니다. ㅇ 때 답답한 마음이 치료받고 진정한 치료를 경험하게 됩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존귀하신 아버지 하나님 사람들과 만나 무수한 이야기를 해보지만 해결되는 방법이 없습니다. 하나님 만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분이시요 해결해 주시는 분이신 줄로 믿사오니 철저히 하나님만 바라보며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철저히 하나님만 바라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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