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6일] 역대하 16장 9절 '하나님이 찾는 사람들'

2023. 5. 16. 화

23 영락 오이코스 제136일

찬송가 542장

오늘의 성경통독 ; 역대하 16-18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오늘의 성구>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들을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이 일은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은즉 이 후부터는 왕에게 전쟁이 있으리이다 하매 (역대하 16:9)

 

 

<본문해설>

하나님을 잘 섬겼던 아사왕은 통치 말미에 하나님이 아닌 사람을 의지함으로 좋지 않은 결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왕이 된 여호사밧은 철저히 하나님 말씀에 순종한 사람이었습니다. 여호사밧이 다스리던 시기에는 다른 나라들이 남유다를 침략할 엄두도 내지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조공을 바치기까지 하였습니다. 이 모든 것을 역대기 저자는 하나님께서 여호사밧과 함께 하신 증거로 고백합니다. 또한 여호사밧은 북이스라엘의 아합왕과 외교 관계에서도 객관적으로는 부족했지만 영적으로 하나님 중심의 왕으로서 그렇지 못했던 아합왕과의 극명한 차이를 보여주며 전쟁에서도 생명을 건지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구스 왕 세라의 막강한 대군 앞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여 기도했던 아사 왕이 이십오년 세월이 흐른 이후에 하나님을 찾지 않는 사람, 인간을 의지하는 사람, 하나님의 종을 감옥에 가두는 포악한 사람으로 변질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눈은 전심으로 하나님을 신뢰하고 찾고 부르짖는 사람을 찾고 계시는데 하나님 저희들이 그러한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언제나 하나님을 향해 달려가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승리하는 철저히 하나님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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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하나님을 향해 달려가며 승리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