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3일] 역대하 7장 14절 '땅을 고칠지라'

2023. 5. 13. 토

23 영락 오이코스 제133일

찬송가 446장

오늘의 성경통독 ; 역대하 7-9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오늘의 성구>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역대하 7:14)

 

<본문해설>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자 하나님은 다시 한번 당신의 임재와 영광을 모든 이스라엘에게 나타내셨습니다. 그들이 악한 길을 버리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할 때, 하나님께서 그들의 죄를 사하시고 회복시켜 주실 것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솔로몬의 왕국은 나날이 부강해져 갔고, 솔로몬도 성전 중심의 통치를 이어갔습니다. 스바의 여왕을 비롯한 열왕들이 솔로몬의 통치와 지혜를 향해 칭송과 찬사를 보내왔습니다 솔로몬의 통치는 40년간 이어졌고, 그의 아들 르호보암이 왕위에 올랐습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성전을 지어 올려드린 솔로몬과 또 그들의 후손들이 앞으로 살아갈 동안 어떤 일이 있을지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서 그 위기를 만났을 때 그들이 어떻게 해야 될 것인지를 알려주었습니다. 그 말씀이 오늘 우리에게도 적용되는 줄 믿습니다. 저희들로 하여금 악에서 떠나게 하시고 스스로 낮추어 겸손하게 하시고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기도하게 하여 주셔서 저희에게 다가오는 위기를 넘기고 땅을 고치시고 인생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얻게 해 주시옵소서. 내일 거룩한 주일 예배 하나님께서 열납 하여 주시고 저희에게 복에 복을 더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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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에서 떠나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 엎드려 부르짖는 삶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