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5. 18. 목
23 영락 오이코스 제138일
찬송가 528장
오늘의 성경통독 ; 역대하 23-25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오늘의 성구>
아마샤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이르되 내가 백 달란트를 이스라엘 군대에게 주었으니 어찌할까 하나님의 사람이 말하되 여호와께서 능히 이보다 많은 것을 왕에게 주실 수 있나이다 하니라 (역대하 25:9)
<본문해설>
제사장 여호야다는 다윗 왕조의 정통성을 회복하고 국가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하나님의 언약을 되새기는 언약 백성으로서의 회복을 이끌어 갑니다. 그 후 요아스가 가장 어린 나이에 왕이 되지만 요아스는 성전을 정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성전 정화를 위해 드려진 예물이 다른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기 위해 철저한 재정 관리를 통해 모든 헌금이 여호와의 전과 성물을 수리하고 준비하는 데만 사용하였습니다 요아스에 이어 아마샤가 왕이 되었을 때 남유다는 에돔 정벌을 준비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북이스라엘의 도움을 받으려고 하였지만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님을 알고 손해를 보면서도 북이스라엘과 함께 하지 않고 에돔을 정벌하게 됩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아마샤 왕이 이미 일백 달란트를 북 왕국에 지불하여 어떻게 하면 좋을지 당황할 때 하나님께서는 이보다 능히 많은 것으로 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셨고 그에게 부어주셨음을 저희들이 압니다. 인간의 방법으로 얻고자 하는 이익이 결국 우리에게는 실패가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시고 당장은 손해인 것처럼 보여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정도를 따라갈 수 있게 하시며 하나님께서 채워주시는 놀라운 복을 경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정도를 따라갈 수 있는 담대함고 용기를 허락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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