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5. 12. 금
23 영락 오이코스 제132일
찬송가 434장
오늘의 성경통독 ; 역대하 4-6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오늘의 성구>
여호와께서 내 아버지 다윗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으니 이 마음이 네게 있는 것이 좋도다 (역대하 6:8)
<본문해설>
솔로몬은 성전의 성물을 준비함에 있어서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마침내 성전이 완공되었습니다. 언약궤가 지성소에 안치되고, 하나님께서 당신의 영광을 그곳에 나타내시면서 비로소 새 성전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거룩한 집이 됩니다. 솔로몬은 이 감격과 기쁨을 백성들과 함께 나누고 이스라엘을 축복합니다. 무엇보다 성전이 건축되는 모든 과정에서 하나님께서 역사하셨음에 감사하며, 성전에서 드리는 모든 기도에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실 것을 간구하며 기도드립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다윗의 마음은 하나님을 향해 일편단심이었고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기뻐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아들 솔로몬의 마음은 변질되어 나중에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의 마음은 어떠하온지요. 저희로 하여금 주 예수님을 변함없이 사랑하는 성도가 되게 하셔서 하나님의 은혜 중에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하나님께 온전한 마음을 지키며 드리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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