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4. 4. 화
23 영락 오이코스 제92일
찬송가 301장
오늘의 성경통독 ; 사무엘상 21-24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오늘의 성구>
다윗에 대한 요나단의 사랑이 그를 다시 맹세하게 하였으니 이는 자기 생명을 사랑함 같이 그를 사랑함이었더라 (사무엘상 22:5)
<본문해설>
다윗은 사울을 피해 아둘람 굴로 피신합니다. 그리고 그곳에 다윗을 따르는 많은 사람들이 모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부모님을 모압 왕에게 부탁하여 안전을 확보합니다. 이제 좀 살만한 때가 되었습니다. 다윗은 지도자가 되었고, 가족은 안전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요새'를 떠나라고 명령하십니다. 왜냐하면 그는 아둘람의 지도자가 아니라, 이스라엘의 왕으로 기름부음 받았기 때문입니다. 소명이 있는 사람,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는 사람은 언제든 안락한 요새를 떠나 하나님의 마음이 있는 곳으로 향합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저희로 하여금 하나님이 주신 삶의 터전을 사명의 자리를 하나님을 신실하게 의지하면서 끝까지 지켜나가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고난의 자리라 할지라도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그 자리를 잘 지켜내는 귀한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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