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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5일] 사무엘상 25장 32절 '아비가일을 보내신 하나님'

2023 영락오이코스

by yrkim007 2023. 4. 5.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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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5. 수

23 영락 오이코스 제95일

찬송가 91장

오늘의 성경통독 ; 사무엘상 25-27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오늘의 성구>

다윗이 아비가일에게 이르되 오늘 너를 보내어 나를 영접하게 하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사무엘상 25:32)

 

<본문해설>

사무엘이 죽자, 다윗에게는 영적인 조언을 해줄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때 그는 그를 홀대한 나발에게 분노하여 군대와 함께 나발의 집으로 향합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아비가일을 통해 말씀하십니다. 다윗은 '여호와의 싸움(삼상 25:28)'을 해야 할 왕이기에 사사로운 복수는 하나님의 뜻이 아님을 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누구를 통해서든 우리에게 말씀하실 수 있습니다. 경청하며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자가 진정으로 강한 지도자입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다윗이 평정심을 잃어버리고 지나치게 분노하고 흥분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아비가일을 통해서 지혜의 말을 전하게 하심으로써 다윗의 마음에 분노를 가라앉혀 주시고 그로 하여금 다시 평정을 회복하게 하신 것을 보게 됩니다.  사람을 보내서 말씀하시고 깨닫게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오늘 저희들에게도 선한 이들을 보내주셔서 우둔한 저희의 영혼을 밝혀 주시고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은혜 가운데 살아가는 복 있는 하루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옵고 우리 구주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제게도 좋은 사람을 보내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예민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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