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25. 토
23 영락 오이코스 제84일
찬송가 259장
오늘의 성경통독 ; 사사기 17-19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오늘의 성구>
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사사기 17:6)
<본문해설>
이스라엘에는 아직 왕이 없었고 사람들은 각자 자신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에브라임 산지의 미가라고 하는 사람은 각종 신상을 만들고 심지어는 레위 지파의 한 소년을 자신의 집의 제사장으로 세우는 등 타락하고 무질서한 행위들을 일삼았습니다. 단 지파는 과거에 땅을 분배받았지만 아모리 족속에 의해 오히려 쫓겨나게 되었고 거주할 곳을 찾아 떠돌아다니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에브라임 산지의 한 레위인이 도망간 첩을 다시 데려오던 중에 기브아에서 한 노인의 집에 유숙하게 됩니다. 베냐민 지파에 속한 기브아인들에게 그의 첩이 강간당하고 죽임을 당하자 그는 시체를 열두 덩이로 나눠 각 지파에게 보내게 되는 참혹한 일을 벌입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왕이 없었기 때문에 백성들이 각자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다는 이 말씀을 보면서 오늘 왕다운 왕, 우리가 믿고 따를 왕이 이 땅에 존재하지 않는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아버지 하나님 세상에는 그런 왕이 없다면 우리의 진정한 왕이시고 우리의 모든 뜻을 내려놓고 따라갈 수 있는 왕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이심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을 저희의 왕으로 모시게 하시고 하나님의 다스림에 순종하게 하시고 우리의 뜻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뒤를 따라가도록 저희를 다스려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저의 생각과 판단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 따라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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