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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2일] 사사기 10장 16절 '사랑으로 근심하시다'

2023 영락오이코스

by yrkim007 2023. 3. 23.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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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23. 목

23 영락 오이코스 제82일

찬송가 406장

오늘의 성경통독 ; 사사기 10-12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오늘의 성구>

자기 가운데에서 이방 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여호와를 섬기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곤고로 말미암아 마음에 근심하시니라 (사사기 10:16)

 

 

<본문해설>

아비멜렉이 죽은 이후 이스라엘은 두 명의 사사인 돌라와 야일에 의해 45년 동안 평화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또다시 여호와를 멸시하고 이방 우상들을 섬김으로 인해 블레셋과 암몬의 압제 아래 두셨습니다. 이때 길르앗 사람 입다가 사사로 소명을 받고 세워지게 됩니다. 입다는 암몬 왕과의 대화를 통해 담판을 벌이게 되었고 평화로운 방법으로 승리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성급한 서원으로 말미암아 자신의 소중한 딸을 잃게 됩니다. 에브라임 지파는 이전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방관만 하다가 영광스러운 결과물만을 누리기 위해 입다에게 시비를 걸게 됩니다. 이후 하나님께서는 입산, 엘론, 압돈을 사사로 세워주십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이스라엘의 어리석은 모습이 곧 저희의 모습임을 깨닫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기본적으로 그들을 사랑하시고 저희를 사랑하고 계심을 압니다. 그들이 회개하며 엎드렸을 때 하나님께서는 마음 아파하셨고 근심하셨고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이었으며 그 결과 입다를 세워 암몬의 손에서 그들을 구원하셨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도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게 하사 하나님께 나아가 엎드리는 사람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저희를 건져 구원하시고 저희로 하여금 하나님의 사랑 안에 기뻐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하나님의 근심하시는 사랑의 마음을 항상 기억하며,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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