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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6일] 룻기 4장 18절~22절 '다윗을 낳았더라'

2023 영락오이코스

by yrkim007 2023. 3. 27.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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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27. 월

23 영락 오이코스 제86일

찬송가 304장

오늘의 성경통독 ; 룻기 1-4장

말씀 ; 김운성 위임 목사님

 

 

<오늘의 성구>

베레스의 계보는 이러하니라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았고 람은 암미나답을 낳았고 암미나답은 나손을 낳았고 나손은 살몬을 낳았고 살몬은 보아스를 낳았고 보아스는 오벳을 낳았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을 낳았더라 (룻기 4:18-22)

 

 

<본문 해설>

흉년을 피하겠다고 고향을 떠났던 엘리멜렉의 가정은 모압에서 비극을 맞이합니다. 엘리멜렉과 두 아들이 죽게 된 것입니다. 결국 나오미는 남편과 자식을 잃고 며느리 롯과 함께 빈손으로 돌아왔습니다. 회복이 어려울 것처럼 보였던 나오미의 가정이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돌아온 가정을 놀랍게 회복시키십니다. 며느리 롯과 보아스를 만나게 하시고, 둘 사이에서 아들을 낳게 하십니다. 두 아들을 잃은 나오미에게 아들을 얻는 기쁨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회복은 거기에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롯과 보아스 사이에서 나온 아들을 통해 다윗 왕의 가문을 세우시고, 인류를 구원하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십니다. 큰 위기를 만나면 절망에 빠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로 돌아가면 회복시켜 주십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한 가정 엘리멜렉의 가정에서 시작된 슬픔의 이야기가 마지막에는 이스라엘 왕 다윗을 낳는데까지 이른 것을 봅니다. 하나님의 손 안에서는 슬픔도 승리로 바뀌며 그 긴 이야기의 결말이 아름다운 것을 저희들이 깨닫습니다. 비록 오늘 우리의 삶이 힘들고 많은 시련 가운데 있다 할지라도 포기하지 말고 믿음에 따라 응답하며 오늘 해야 될 일을 감당하며 묵묵히 걸어가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하나님께서 이루실 일을 기대하면서 오늘도 한걸음 한걸음 묵묵히 걸어가는 기쁨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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