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일] 민수기 23장 8절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사람'

2023. 2. 21. 화

23 영락 오이코스 제52일

찬송가 29장

오늘의 성경통독 ; 민수기 22-24장

말씀 ; 김운성 위임목사님

 

 

<오늘의 성구>

하나님이 저주하지 않으신 자를 내가 어찌 저주하며 여호와께서 꾸짖지 않으신 자를 내가 어찌 꾸짖으랴 (민수기 23:8)

 

 

 

<본문해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을 친히 보호하시고 지켜주십니다. 이스라엘 자손은 모압 평지에 도착하여 요단 건너편 곧 여리고 맞은편에 진을 치고 요단강을 건널 준비를 합니다. 이에 위협을 느낀 모압 왕 발락은 브올의 아들 발람에게 사신을 보내어 이스라엘 백성을 저주하기를 청합니다. 그러나 발람은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서 이를 거절합니다. 발락은 발람을 청하여서 이스라엘을 저주하려고 재차 시도하지만, '거짓말을 하지 아니하시고 후회가 없으신' 하나님께서는 발람을 통한 발락의 저주를 도리어 이스라엘을 향한 한없는 축복의 말씀으로 바꾸어 주시고, 이스라엘을 지켜주십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저희의 욕망에 눈이 멀어서 어리석은 판단과 결정으로 함정에 빠져드는 자가 한 사람도 없게 하시고 우리에게 복을 주시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언제나 하나님만 바라보며 믿음으로 초지일관하는 저희들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

언제나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루하루 살아가는 믿음이 되게 하시고,  변치 않는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