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일] 민수기 12장 3절 '모세의 온유함'

2023. 2. 17. 금

23 영락 오이코스 제48일

찬송가 455장

오늘의 성경통독 ; 민수기 11-13장

말씀 ; 김운성 위임목사님

 

 

<오늘의 성구>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민수기 12:3)

 

 

 

<본문해설>

모세는 이전에 금송아지 우상을 섬기는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서는 돌판을 던질 만큼 분노했던 사람이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일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방하며 모세의 지도력을 폄하하며 모세의 명예를 더럽혔을 때 모세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온화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은 모세를 온유한 사람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세는 명예나 자신의 어떠함에 대해서 분노하지 않고 온유하였습니다. 가장 가까운 사이였던 미리암과 아론을 통한 시기와 질투와 모함 앞에서도 모세는 온유함으로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경험하였습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존귀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 주님의 온유를 배우기를 원합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말씀하셨던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합니다. 성령님이시여 저희에게 역사하사 온유의 열매를 맺게 하여 주시옵소서. 강퍅하고 날카로운 사람들 이 세상에 가득한 오늘날 우리 함께 강함으로 맞서지 말고 온유함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승리자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

함께 강함으로 맞서지 않고 온유함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품는 삶이 되게 도와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