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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헬스 앱으로 스트레스 지수를 재면서 알아본 심박수와 산소포화도

건강

by yrkim007 2023. 2. 17.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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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사고가 많아서 오늘 밤 삼성헬스 앱에 설치되어 있는 스트레스 지수를 재봤는데...

스트레스 낮음으로 나오는 거는 마음관리가 되고 있는 건지.... 기계가 내 마음을 잘 알아차리지 못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스트레스 낮음, 심박수, 혈중 산소 모두 정상 범주로 나와 안심은 된다.

 

심박수 64 bpm~69 bpm

혈중 산소 ; 97~100%까지

스트레스 지수 : 낮음

세 번 쟀는데 약간씩 차이가 있다. 

 

스트레스 측정은 심박수와 혈중 산소를 동시에 측정한다.

 

심박수 64~79 - 평균범위(여성) 56-92 - 총범위(bpm)
혈중산소 95%이상  

 

* 심박수 : 심박수는 1분 동안 심장이 뛰는 횟수를 말한다. 신체활동 및 감정의 변화, 외부충격 등에 반응하기 때문에 수시로 변동하는 심박수는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유용한 지표이다.  심장은 가슴 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근육으로 이루어진 기관이다. 산소와 영양분이 포함된 혈액을 몸 전체로 펌프질 하면서 노폐물과 이산화탄소가 포함된 혈액을 다시 받아들이는 역할을 한다.  건강한 심장은 신체가 어떤 행동을 하더라도 몸에 적절한 피를 공급한다.  안정 시 성인 심박수는 보통 50-60회/분이다.   다만 운동 시에는 근육을 포함한 신체 부위에 산소와 에너지를 공급키 위해 심박수가정상보다 높게 나올 수 있다.  안정상태에서 잰 심박수가 높을수록 만성질환, 조기사망위험이 높다고 한다.

 

 

◆ 심박수와 당뇨병, 고혈압 위험

중국 칭다오 의과대학 장둥펑 박사 연구진  : 심박수의 이상이 건강 문제를 나타내는 징후라는 것만은 확실하다. 모든 연령대가 휴식기 심박수아 조기 사망의 연관 관계에 주의해야 한다 <하이닥 뉴스>

 

연세대학교 예방의학교실 김현창교수와 스포츠레저학부 전용관 교수팀 : 안정 시 심박수가 90 bpm이상인 경우 60 bpm 미만인 경우보다 당뇨병 위험도가 남성 3.85배, 여성 3.34배 높았으며, 대사증후군 위험도는 남성이 3.55배, 여성이 2.15배 높았다. BMI가 과체중, 비만이면서 안정 시 심박수가 80 bpm인 그룹은 BMI가 정상이면서 안정 시 심박수가 80 bpm미만인 그룹보다 고혈압 위험도가 남성이 3.88배, 여성이 2.61배 높았다. 심박수가 10 bpm 증가할수록 전체 사망률과 유방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각각 15%와 22%씩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닥 뉴스>

 

연세대학교 스포츠레저학부 전용관 교수팀 ;

  1. 허리둘레가 남성 90cm 이상, 여성 85cm 이상이면서 ( 수축기 혈압 13mmHg, 이완기 혈압 85mmHg 이상), 중성지방 150mg/dL이상), HDL 콜레스테롤(남성 40 mg/dL 미만, 여성 50 mg/dL  미만), 공복 혈당 (110 mg/dL 이상) 등 가운데 둘 이상이 해당되면 대사증후군으로 진단했다.
  2. 안정 시의 심박수가 분당 90회 이상인 사람은 60회 미만인 사람에 비해 대사증후군과 제2형(성인형) 당뇨병 유병률이 각각 2.34배, 2.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사증후군, 당뇨병 예측 지표로 각자의 안정 시 심박수를 활용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3. 안정 시 심박수를 기준으로 대상자를 다섯 그룹(60회 미만, 60-69회, 70-79회, 80-89회, 90회 이상)으로 분류한 뒤 각 그룹별 대사증후군, 2형 당뇨병 유병률을 산출한 결과, 우리나라 성인의 절반가량은 분당 60-69회 심박수를 기록했다. 안정 시 심박수가 가장 적은 (60회 미만) 그룹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을 1로 잡았다. 심박수 60-69회인 그룹의 유병률은 1.46, 70-79회 그룹 2.05, 80-89회 2.34, 90회 이상 그룹은 2.34를 기록했다. 이는 안정 시 심박수가 80회 이상이면 60회 미만인 사람에 비해 대사증후군으로 진단될 가능성이 2배 이상 높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뜻이다. 
  4. 안정 시 심박수는 체력과 관계가 있다.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 심장 근육이 발달되고, 이는 심장활동 능력과 심폐체력 향상으로 이어져 안정 시 심박수가 적어진다. 정상 성인의 심박수에 비해 프로 운동선수 등 체력이 강한 사람은 40회 정도를 기록하기도 한다. <코메디닷컴>

◆ 건강한 심박수를 유지하려면?

건강한 심박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심폐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꾸준한 운동은 필수적이다. 운동을 많이 하면 할수록 심박수를 감소시킬 수 있다.

 

 

* 산소 포화도 : 산소포화도가 높을수록 전신에 산소공급이 원활하다는 뜻. 뇌기능, 면역력, 체력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반대로 산소 포화도가 낮으면 체내에 독소가 축적되며,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  혈액 적혈구의 헤모글로빈에 결합된 산소의 양.  적혈구에 운반되는 산소의 양으로 얼마나 효과적으로 호흡하고 있는지, 산소가 전신에 잘 전달되고 있는지를 알아볼 수 있다. 정상수치는 95% 이상, 95% 이하는 저산소증 주의 상태, 90% 이하는 저산소증으로 위급상태이다. 

 

꾸준한 운동과 먹고 싶은 것들이 건강한 먹거리라 이것들을 먹다 보니 아직까지는 특별한 지병이 없다.

오늘도 스트레스 가득 되는 사건 사고 때문에 핸드폰에 장착되어 있는 삼성헬스로 스트레스 지수를 재면서

산소포화도, 심박수에 대해 측정해 보고 생각을 정리하는 이 시간이 참 좋다.

특히 특별한 약 하나 먹지 않는다는 것도 감사하고, 건강한 마음과 몸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하다.

 

고지혈증, 당뇨 약 처방받지 않도록 식단, 생활에서 꾸준히 관심을 가질 때다.

 

<정상범주>

공복혈당 100mg/dL 미만

HDL콜레스테롤 60mg/dL이상

LDL콜레스테롤 130mg/dL미만

총 콜레스테롤  200mg/dL미만

중성지방 150mg/dL 미만.

 

* 공복 혈당 낮추기 :  탄수화물을 줄이는 적절한 식이요법, 규칙적인 식사, 체중조절 및 운동, 충분한 수면, 췌장의 포도당 조절 능력이 좋아지는 물 마시기, 스트레스관리, 과음 및 흡연 삼가기

 

*콜레스테롤 개선방법   ;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의 세포 생성에 깊게 관여하는 역할을 한다.

  1.  식습관 관리 - 다양하고 골고루 섭취 (패스트푸드, 고기, 탄수화물, 술 등 지양)
  2.  운동- 주 3회 이상 숨이 약간 찰 정도  

2021/2019/2017/2015년 건강검진

체중 ;    60.7 /61 /62.2/59

공복 ; 123/106/127/108

L 170.6/../136/132

h  51/.../46/51

중성지방 ; 161/.../162/140

총콜 ; 220/.../249/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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