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 5. 주일
23 영락 오이코스 제36일
찬송가 369장
오늘의 성경통독 ; 레위기 13장
말씀 ; 박용준 목사님
<오늘의 성구>
만일 사람이 그의 피부에 무엇이 돋거나 뾰루지가 나거나 색점이 생겨서 그의 피부에 나병 같은 것이 생기거든
그를 곧 제사장 아론에게나 그의 아들 중 한 제사장에게로 데리고 갈 것이요 (레위기 13:2)
<본문해설>
만약 누군가가 피부에 의심스러운 것이 생기면 그는 일정한 기간 동안 격리 보호되고 제사장은 질병의 유무를 가립니다. 악성 피부병으로 최종 확진이 되면, 제사장은 '부정하다'하고 선언을 내립니다. 한 사람을 공동체로부터 격리시킨다는 것은 그 연유가 무엇이든지 간에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일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을 살리고 보고하기 위해서는 '부정함' 가운데에서 완전한 분리를 이뤄야 하는 것입니다.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 우리의 죄를 온전히 내려놓고, 죄의 부정함을 십자가의 보혈의 피로 완벽히 씻음 받는 구원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http://www.youngnak.net/portfolio-item/oikosfw-2023-2-1/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죄에 대해 구분된 삶을 살아가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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