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 7. 화
23 영락 오이코스 제38일
찬송가 461장
오늘의 성경통독 ; 레위기 16-18장
말씀 ; 김운성 위임목사님
<오늘의 성구>
너희는 영원히 이 규례를 지킬지니라 일곱째 달 곧 그 달 십일에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고 아무 일도 하지 말되
본토인이든지 너희 중에 거류하는 거류민이든지 그리하라 (레위기 16:29)
<본문해설>
속죄일은 안식일 중의 안식일로 지켜야만 했습니다. 그날은 이스라엘 백성들 뿐만 아니라, 거류민들까지도 일을 하지 않고 '스스로를 괴롭게 하라'고 명하셨습니다. 이날은 금식하며 스스로를 괴롭게 함과 동시에 참된 안식을 누려야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자신의 죄를 비추고 민낯이 드러날 때는 심히 괴롭습니다. 하지만 십자가 앞에 모든 죄를 자복함으로 우리는 무거운 짐을 다 내려놓고 참된 평화와 안식을 누릴 수 있음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내미시는 은혜의 손길을 붙들고, 죄로 인해 잃어버린 평강과 참된 쉼을 되찾기를 원합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존귀하신 아버지 하나님, 스스로 괴롭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형식적이거나 억지로 하는 것은 주님께 나아갈 수 없는 방식입니다. 저희의 온 마음을 기울여 탄식하며 회개하고 그 회개가 진정으로 우리에게 변화된 삶을 가져올 수 있도록 살아갈 수 있는 그런 믿음을 저희들에게 주시옵소서. 이 영상을 함께하는 모든 분들의 삶이 하나님 앞에 진지하고 거룩해지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저를 낮추고 부인하며 주님께 회개하는 마음으로 나아가오니 하나님께서 은혜의 손을 내밀어 주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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