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일] 레위기 15장 31절 '부정에서 떠나라'

2023. 2. 6. 월

23 영락 오이코스 제37일

찬송가 259장

오늘의 성경통독 ; 레위기 14-15장

말씀 ; 김운성 위임목사님

 

 

<오늘의 성구>

너희는 이와 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의 부정에서 떠나게 하여 그들 가운데에 있는 내 성막을 그들이 더럽히고

그들이 부정한 중에서 죽지 않도록 할지니라 (레위기 15:31)

 

<본문해설>

하나님께서는 여러 가지 정결규례와 부정규례를 만들어 지키게 하셨으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부정에서 떠나라' 명령하셨습니다. 죄는 씻지 않으면 죽음과 심판을 면할 수 없으며, 부정한 백성들은 하나님의 성막에서 결코 예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유출을 멈춘 여인이 정결을 위해 제사를 드리는 것은 인간이 부정함 중에 죽지 않도록 하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의 조치입니다. 우리는 죄의 부정함으로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이지만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에는 모든 죄를 씻는 능력이 있음을 믿습니다. 그 믿음으로 거룩함으로 구별된 예배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당신의 백성의 정결을 위하여 부정에서 떠나게 하라 말씀을 하십니다. 원하옵건대 저희들도 부정에서 떠나게 하시고 유출 증세가 있는 여인이 제물을 드려 부정에서 떠날 수 있게 하신 것처럼 저희들도 십자가 보혈 앞에 나아감으로 저희의 죄를 씻어 부정에서 떠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대속죄일을 지켜 자신들의 죄를 속하였던 것처럼 대한민국 국민들도 자중하며 자신들의 잘못을 되돌아보는 마음을 가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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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별된 백성으로 살아가도록 매사에 주님께서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