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일] 레위기 6장 13절 '불은 꺼지지 않게'

2023. 2. 2. 목

23 영락 오이코스 제33일

찬송가 436장

오늘의 성경통독 ; 레위기 5-7장

말씀 ; 김운성 위임목사님

 

 

<오늘의 성구>

불은 끊임이 없이 제단 위에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라 (레위기 6:13)

 

<본문해설>

속죄제를 통해 부지중에 지은 죄를 용서받고 성막으로 나아갈 때 드려야 할 제물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제사 중에 속건제는 속죄제와 공통점이 많습니다. 특별히 속건제는 성물에 대하여 범죄 하거나 여호와께 신실하지 못한 경우에 한하며, 반드시 배상을 해야 하는 제사입니다. 또한 제사를 드릴 때는 하나님 앞에서 진정한 회개를 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거룩함을 굳게 지키고 세상에 거룩함을 드러내도록 요청받습니다. 하나님의 법을 좇아 거룩하게 살아가는 성도의 삶은 하나님 나라의 축제의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저희로 하여금 하나님의 불에 의지하여 성령의 불에 의지하여 살아가게 하여 주옵소서. 인간의 불은 우리를 망하게 만듭니다. 결코 그러한 불을 따르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불이 우리 심령에 꺼지지 아니하도록 깨어 기도하는 성도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2월 한 달 동안 언제나 그런 마음으로 주님 앞에 살아가도록 저희들을 인도해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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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기도와 말씀으로 깨어있어서 성령의 불에 충만하여 살아가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