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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일, 격려] 사사기 6장 11-12절 '큰 용사여'

2022 오이코스

by yrkim007 2022. 12. 13.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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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 13. 화

영락 오이코스 347일 차

찬송가 304장

오늘의 성경통독 ; 디모데후서 1-4장

 

<본문>

여호와의 사자가 아비에셀 사람 요아스에게 속한 오브라에 이르러 상수리나무 아래에 앉으니라

마침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미디안 사람에게 알리지 아니하려 하여 밀을 포도주 틀에서 타작하더니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르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하매 (사사기 6:11-12)

 

 

 

<묵상>

가나안 땅에 정착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미디안 족속에게 괴로움을 당하던 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사자를 기드온에게 보내십니다. 그런데 그때 기드온은 미디안 사람들이 무서워서 포도주 틀에 숨어서 밀을 타작하던 겁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자기들에게 일어난 고난을 보며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런 부족함 많은 기드온을 "큰 용사여"라고 부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기드온과 함께 하심을 여러가지 기적으로 보여주시며 힘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이 보는 관점과 다른 관점으로 나를 바라보십니다. 그분은 우리를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일으켜 세워주십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겁이 많은 기드온을 큰 용사라고 불러주신 것처럼 그리고 실제로 그렇게 되도록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들을 새롭게 하신 것처럼 아버지 저희들에게도 다가오셔서 연약하고 부족한 저희들을 그대로 두지 마시고 하나님의 능력 아래 강하게 하사 하나님의 사람으로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주여 저희들을 격려하시고 저희들의 마음에 용기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사랑으로 바라봐 주시고 용기를 주시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일으켜 주신 나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 안에서 용기를 잃지 않고 큰 사람으로 성장하며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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