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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일, 격려] 출애굽기 33장 13-14절 '너를 쉬게 하리라'

2022 오이코스

by yrkim007 2022. 12. 11. 23:03

본문

2022. 12. 12. 월

영락 오이코스 346일 차

찬송가 419장

오늘의 성경통독 ; 디모데전서 4장-6장

 

<본문>

내가 참으로 주의 목전에 은총을 입었사오면 원하건대 주의 길을 내게 보이사 내게 주를 알리시고

나로 주의 목전에 은총을 입게 하시며 이 족속을 주의 백성으로 여기소서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친히 가리라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 (출애굽기 33:13-14)

 

 

<묵상>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고 그것을 숭배하자 하나님께서 진노하십니다. 그리고 모세에게 하나님께서 이미 약속하신 가나안 땅은 주시지만 하나님 자신은 이스라엘 백성들과 동행하지 않을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그런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모세는 하나님 앞에 엎드려 간절히 기도합니다. 모세는 가나안 땅을 차지하는 꿈이 이뤄지는 것보다 하나님과 동행할 것을 구하며 기도한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간구를 들어주십니다. "내가 친히 가리라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 하나님께선 우리가 간절히 드리는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에게 쉼을 주시는 하나님께서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의 위로가 필요하고 아버지 하나님의 격려가 필요합니다. 저희를 격려해 주시고 저희를 쉬게 해 주시고 용기백배하게 해 주시고 일으켜 세워 주시옵소서. 사람에게서 위로와 격려를 받으려 하다가 주저앉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도록 하나님 저희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쉼을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참된 평강과 위로를 항상 누리게 도와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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