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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일, 관계] 데살로니가전서 1장 3절 '소망의 인내'

2022 오이코스

by yrkim007 2022. 12. 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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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 10. 토

영락 오이코스 344일 차

찬송가 502장

오늘의 성경통독 ; 데살로니가후서 1-3장

 

<본문>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데살로니가전서 1:3)

 

 

<적용>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의 세 가지 덕목을 칭찬합니다. 그것은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 우리의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입니다. 믿음은 행위로 열매를 맺고, 사랑은 섬김의 수고로 나타납니다. 그렇다면 소망은 무엇으로 드러날까요? 바로 인내입니다. 십자가를 소망하는 성도와 교회만이 인내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이 흐릿해질 때 우리는 흔들리고 넘어집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소망의 인내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생각합니다. 이 주간에 인내라는 주제로 말씀들을 나누었는데 비록 저희들이 처해있는 환경과 상황이 그리고 우리의 마음의 상태나 모든 여건이 견디기 어렵다 할지라도 끝까지 인내할 수 있고 열매가 되고 그것이 현실이 될 때까지 소망 중에 바라보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에게 힘을 주옵소서. 내일 대림절 셋째 주일 영광스럽게 하나님 앞에 올려드리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을 붙잡고 믿음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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