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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일, 소망] 출애굽기 14장 13-14절 '소망을 하나님께 두라'

2022 오이코스

by yrkim007 2022. 11. 29. 23:34

본문

2022. 11. 30. 수

영락 오이코스 334일 차

찬송가 342장

오늘의 성경통독 ; 고린도후서 10-11장

 

 

<본문>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출애굽기 14:13-14)

 

 

이스라엘은 출애굽 직후 앞에는 홍해, 뒤에는 애굽 군대가 추격해 오는 진퇴양난의 상황을 맞습니다. 이때 모세는 오직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고 선포합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명령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하시고 모세에게는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갈라지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이러한 하나님의 명령은 순종하기 어려운 지시였습니다. 일반적인 상식으로 지팡이를 내밀어 바다를 가를 수 없고 만약 바다가 갈라지지 않으면 모세는 위험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소망을 둔 모세는 말씀에 순종했고, 홍해를 가르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홍해 앞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너희를 위해 싸우실 하나님을 바라보라고 외쳤다 모세의 믿음을 저희들에게 주시기를 원합니다. 고난 앞에 섰을 때 진정한 믿음이 확증될 수 있는 줄로 믿사오니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 쌓여 있으나 저희로 하여금 믿음으로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이 주간 소망을 다시한번 되새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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