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2일, 소망] 창세기 3장 15절 '구원의 소망'

2022. 11. 28. 월

영락 오이코스 332일 차

찬송가 251장

오늘의 성경통독 ; 고린도후서 4-6장

 

 

<본문>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창세기 3:15)

 

 

<묵상>

에덴동산에서 행복하게 생활하던 아담과 하와에게 사단의 시험이 찾아왔습니다. 뱀을 통하여 인간을 유혹하려는 사단의 술책은 아주 교묘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듣지 못한 하오에게 먼저 접근하여 미혹한 것입니다. 하와는 전략적으로 접근한 뱀의 유혹에 넘어가 하나님께서 금하신 선악과를 따먹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남편이 아담에게도 그 열매를 먹게 하였습니다. 결국, 죄로 인해 보시기에 좋았던 세상이 훼손된 것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하나님께서는 뱀을 심판하사는 중에 소망을 주십니다. 여자의 후손을 통해 인류를 구원하실 계획을 밝히시는 것입니다. 이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심으로 성취되었고, 다시 오시는 날에 온전희 회복될 것입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죄악으로 인해서 절대 절망에 떨어진 인생들에게 생명의 소망 구원의 소망을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나의 소망은 오직 주께 있나이다 고백했던 다윗처럼 저희들도 하나님만이 우리의 유일한 절대 소망이심을 깨닫고 하나님만 바라보며 나가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소망으로 붙들 때 저희들은 이 세상을 이기는 그리스도인이 될 줄로 믿습니다. 아버지 저희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남아있는 기간 이 한 주간의 삶에도 동행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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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는 고백이 매일의 삶 속에서 이루어지기를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