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일, 변화] 디모데후서 1:10 '사망에서 생명으로'

2022. 10. 27. 목

영락 오이코스 300일 차

찬송가 251장

오늘의 성경통독 ; 요한복음 6-7장

 

 

 

<본문>

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의 나타나심으로 말미암아 나타났으니 그는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신지라 (디모데후서 1:10)

 

 

<묵상>

사도 바울은 복음을 전하다가 로마에 투옥되어 사형선고를 받고 마지막의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상황에서도 바울은 영적인 아들 디모데에게 복음의 핵심을 일깨우면서 복음을 전하는 자의 사명을 고취시킵니다. 사람의 구원은 그의 의로운 행위로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니라,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세상에 오신 예수님은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사망을 종식시키고 복음으로 생명과 썩지 아니할 영생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우리는 구원받을 자격 없는 죄인이지만, 하나님께서 베푸신 십자가 은혜를 기억하며 사망에서 생명으로 변화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을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는 정말 아무도 상상할 수 없는 최고의 변화를 저희들에게 축복으로 허락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세상에서는 조금만 변화되어도 그걸 얻기 위해서 따라가는데 주님은 근원적인 변화를 저희들에게 주셨습니다.
이 축복을 받은 사람답게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낙망하지 아니하고 모든 순간에 기쁨과 감사로 삶을 살아가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조금씩 쌀쌀해지는 날씨에 우리 함께하는 성도님들의 건강을 지켜주시옵소서.
어려운 지경에 있는 분들 긍휼히 여겨주시옵시고 하나님의 자비의 손길로 어루만져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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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기뻐하며 감사한 삶을 살아가도록 잊지 않게 도와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