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9일, 변화] 사도행전 9장 3-5절 '변화는 예수님의 빛 안에서'

2022. 10. 26. 수

영락 오이코스 299일 차

찬송가 84장

오늘의 성경통독 ; 요한복음 4-5장

 

 

 

<본문>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사도행전 9:3-5)

 

 

<묵상>

아무리 쓸모없는 존재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면 귀한 존재로 변화될 수 있습니다. 사울은 적극적으로 교회를 핍박하던 자였습니다. 스데반이 순교하는 자리에서도 그를 죽이는 데 앞장을 섰고, 예루살렘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성도들을 찾아내 잔멸 하던 박해자 중에 박해자였습니다. 그러나 다메섹으로 가던 중에 홀연한 빛으로 찾아오신 예수님을 만났고, 그곳에서 주님의 음성을 듣고 변화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빛을 비춰주셔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볼 수 있고,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에게 빛을 비추시고 변화의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더욱더 변화되고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원하나이다.

원하옵건대 저희에게 주님의 은혜를 더 강력하게 허락하셔서 저희들로 하여금 더 성숙되고 변화된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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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신 하나님 변화되고 성숙하기 원합니다. 주님 도와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