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2021-10-10/주 말씀대로 365-283일 찬송가 180장 마가복음 12-13장 "포도원 농부 비유와 종말에 대한 예언" 유대의 종교지도자들의 공격에 대해 예수님께서 포도원 비유로 말씀하자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책잡으려고 사람을 보내어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문제로 공격합니다. 예수님은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는 지혜로운 답변으로 말씀하십니다. 이어 부활을 부인하는 사두개인들의 애매한 질문에 대해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은 산 자의 하나님이라고 답변하시고, 계명 중에 첫째 계명이 무엇이냐고 묻는 서기관의 질문에 대해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답변하십니다. 그리고 과부가 드린 두 렙돈 헌금을 통하여 올바른 헌금관을 교훈하시고, 감람산에서 언제인지 모르지만 반드시..

2021 말씀대로365 2021. 10. 10. 07:32

2021-9-9/목 말씀대로 365-252일 찬송가 488장 요엘 1-3장 "지금이라도 회개하면" 요엘 선지자는 여호와의 날에 유다 땅에 재앙이 임할 것임을 경고합니다. 하지만 기회는 남아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마음을 다해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뜻을 돌이키시고 복을 내리실 것임을 예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회개하는 자들에게 놀라운 복을 약속하십니다. 그들은 다시금 좋은 평판을 얻을 것이고, 풍성한 수확을 얻게 될 것이며, 땅도 다시 기름진 곳으로 변할 것이라 말씀합니다. 심판의 날에 하나님께 돌아가면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위한 피난처와 산성이 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로 돌아가면 회복될 수 있습니다. 인생이 회복되는 길은 오직 하나님께 있습니다. - 여호와의 날 -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

2021 말씀대로365 2021. 9. 9. 08:33

2021-9-5/주일 말씀대로 365-248일 찬송가 242장 다니엘 9-10장 "기도로 참여케 되는 하나님의 미래" 9장에는 세 번째 직접 묵시인 일흔 이레 묵시가, 10장에는 마지막 힛세겔 강가의 대묵시의 도입부가 소개됩니다. 다니엘은 예레미야 말씀을 읽는 중 바벨론 포고기가 70년으로 마친다는 것을 깨닫고 민족을 대표하여 금식하며 기도하는 중에 일흔 이레 묵시를 받게 됩니다. 짧은 기록의 묵시이지만 여기에는 택한 백성의 포로 귀환과 성전 재건, 그리스도의 초림과 적그리스도의 출현, 말세의 대환난, 그리스도의 재림과 하나님 나라의 도래까지 구속사의 주요 사건들이 망라되어 있습니다. 특히 다른 묵시가 세상 나라들의 세상 나라들의 흥망성쇠를 다루는 반면 여기서는 하나님께서 세상 역사를 하나님 백성의 구원..

2021 말씀대로365 2021. 9. 5. 07:04

2021-9-4/토 말씀대로 365-247일 찬송가 208장 다니엘 7-8장 "세상의 주관자이신 여호와 하나님" 본문에는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직접 주신 4대 묵시 중 첫 번째와 두 번째가 등장합니다. 7장에는 바다에서 올라온 네 짐승의 묵시로서 이는 각각 바벨론, 바사, 헬라, 로마 제국을 상징합니다. 이 묵시는 더 나아가 바벨론 때로부터 종말에 이르는 역사의 전개 과정에 대한 계시입니다. 특히 네 번째 짐승의 권세가 이전 짐승들보다 더 커서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의 백성에게 핍박이 심할 것임을 예언합니다. 하지만 심판이 시작되면 그 권세를 빼앗기고 완전히 멸망하여 하나님의 백성이 종말적 회복과 승리를 얻게 될 것을 선포합니다. 이어진 8장에는 바벨론 을래 강변의 숫양과 숫염소 묵시가 주어지는데, 숫..

2021 말씀대로365 2021. 9. 4. 09:58

2021-9-2/목 말씀대로 365-245일 찬송가 336장 다니엘 3-4장 "절대적 신앙" 본문에는 풀무불에 던져지는 다니엘의 세 친구 이야기와 느부갓네살 왕의 두 번째 꿈을 해석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두 가지 이야기에는 교만하여 높아진 왕의 모습과 이에 대립되는 신앙의 사람, 그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묵시가 담겨 있습니다. 먼저 자신을 신처럼 여겨 금신상을 세우고 모든 관리들로 절하도록 법을 세운 느부갓네살 왕 앞에서 다니엘의 세 친구는 목숨의 위협에도 하나님을 향한 신앙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리 인해 평소보다 칠 배나 극렬히 타는 풀무불속에 던져졌으나 하나님께서는 이들을 완전하게 지키셨습니다. 이 일로 왕은 여호와 하나님을 참된 신으로 인정하고 높이게 됩니다. 4장에서 왕은 큰 나무 꿈을 꾸게..

2021 말씀대로365 2021. 9. 2. 06:49

2021 말씀대로365 2021. 8. 31. 07:59

2021-8-25/수 말씀대로 365-235일 찬송가 273장 에스겔 23-24장 "두 음녀 비유와 예루살렘의 최후" 에스겔은 사마리아(이스라엘)와 예루살렘(유다)을 오홀라와 오홀리바 두 자매로 비유하여 그들의 음행과 형벌을 말씀하고 심판을 선언합니다. 또한 에스겔은 끓는 가마의 비유를 통해 예루살렘에 대한 하나님의 형벌을 예언하고, 아내의 죽음에 슬퍼하지 않고 감정을 자제합니다. 이를 통해 앞으로 예루살렘 멸망 때에 있을 국민적 슬픔에 대한 본을 보이기 위해 자신의 개인적인 슬픔까지도 감내합니다. 지금까지 에스겔은 예루살렘 거민들이 죄를 회개하고 주께 돌이켜야만 심판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경고의 예언을 하였으나 그들은 회개하지 않습니다. 심판이 시작되자 에스겔은 예언의 내용과 어조를 바꾸어 이스라엘의 ..

2021 말씀대로365 2021. 8. 25. 0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