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2025. 1. 28. 화 김운성 목사와 함께 하는 말씀 산책 394일 묵상을 위한 본문/룻 1:1-2 사사들이 치리하던 때에 그 땅에 흉년이 드니라 유다 베들레헴에 한 사람이 그의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모압 지방에 가서 거류하였는데 그 사람의 이름은 엘리멜렉이요 그의 아내의 이름은 나오미요 그의 두 아들의 이름은 말론과 기룐이니 유다 베들레헴 에브랏 사람들이더라 그들이 모압 지방에 들어가서 거기 살더니 (룻기 1:1-2)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저희로 하여금 저희의 베들레헴에 머무르는 믿음을 가지게 하여 주옵소서. 만세 반석이신 하나님이야말로 저희의 영구한 삶의 터전이시며 저희의 뿌리를 내릴 곳이 되어주십니다. 그 하나님께 깊게 뿌리내리고 하나님의 터 위에 머무르는 성도가 되도록 저희를 인도하여 ..

2025년_김운성목사와 함께하는 말씀산책 2025. 1. 28. 05:27

2025. 1. 27. 월 김운성 목사와 함께 하는 말씀 산책 393일 묵상을 위한 본문/삿 21:25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사사기 21:25) 존귀하신 아버지 하나님, 극도로 혼란스럽던 무질서한 시대가 사사 시대지만, 하나님께서는 사사기를 통해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부르짖는 자에게 구원을 주신다고 하는 소망의 메시지를 남겨 주십니다. 오늘 저희들이 혼란한 시대에 있지만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아버지를 바라봅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저희도 하나님께 부르짖음으로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구정 명절 기간입니다. 성도들의 오가는 것을 지켜주시고 저희에게 평안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h..

2025년_김운성목사와 함께하는 말씀산책 2025. 1. 27. 04:47

2025. 1. 26. 주일 김운성 목사와 함께 하는 말씀 산책 392일 묵상을 위한 본문/삿 20:26-28 이에 온 이스라엘 자손 모든 백성이 올라가 벧엘에 이르러 울며 거기서 여호와 앞에 앉아서 그 날이 저물도록 금식하고 번제와 화목제를 여호와 앞에 드리고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물으니라 그 때에는 하나님의 언약궤가 거기 있고 아론의 손자인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그 앞에 모시고 섰더라 이스라엘 자손들이 여쭈기를 우리가 다시 나아가 내 형제 베냐민 자손과 싸우리이까 말리이까 하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올라가라 내일은 내가 그를 네 손에 넘겨 주리라 하시는지라 (사사기 20:26-28) 아버지 하나님, 당연히 이길 줄 알았던 전쟁에서 두 번의 패배를 하게 되었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큰 충격을 받..

2025년_김운성목사와 함께하는 말씀산책 2025. 1. 26. 04:30

2025. 1. 25. 토 김운성 목사와 함께 하는 말씀 산책 391일 묵상을 위한 본문/삿 19:1 이스라엘에 왕이 없을 그 때에 에브라임 산지 구석에 거류하는 어떤 레위 사람이 유다 베들레헴에서 첩을 맞이하였더니 (사사기 19:1)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사람들은 그것이 무엇이든지 자신을 중심으로 해서 상대를 이용 대상으로 여길 때가 있습니다. 이익을 위한 도구 쾌락을 위한 도구 정도로만 여깁니다. 거기서 많은 비극이 발생합니다. 저희들은 그 어리석음에 벗어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들을 위하여 모든 걸 주신 것처럼 저희도 하나님을 대해 그러하고 다른 이웃에 대해서나 세상에 대해서 바른 관계를 가짐으로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https://..

2025년_김운성목사와 함께하는 말씀산책 2025. 1. 25. 04:32

2025. 1. 24. 금 김운성 목사와 함께 하는 말씀 산책 390일 묵상을 위한 본문/삿 18:31 하나님의 집이 실로에 있을 동안에 미가가 만든 바 새긴 신상이 단 자손에게 있었더라 (사사기 18:31) 하나님 아버지, 실로에 엄연히 하나님의 성막이 있어서 언약궤가 있었고 하나님 앞에 경배 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단 지파 사람들은 자기들의 은 신상을 따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양립 현상을 보게 됩니다. 하나는 거짓된 가짜였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저희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 되게 하시고 그 어떤 것에도 우리의 눈길을 돌리지 않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https://www.youtube.com/watch?v=..

2025년_김운성목사와 함께하는 말씀산책 2025. 1. 24. 01:47

2025. 1. 23. 목 김운성 목사와 함께 하는 말씀 산책 389일 묵상을 위한 본문/삿 17:5-6 그 사람 미가에게 신당이 있으므로 그가 에봇과 드라빔을 만들고 한 아들을 세워 그의 제사장으로 삼았더라 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사사기 17:5-6) 아버지 하나님, 사사 시대 혼란기에 미가의 가정에 있었던 어처구니 없는 일을 봅니다. 그는 그렇게 해놓고 여호와 하나님의 복을 기대하였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의 신앙 또한 그와 같이 변질되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복은 우리가 원하는 대로 믿으면서 구할 수 있는 게 아님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표준적인 신앙의 원리에 따라 하나님을 경외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

2025년_김운성목사와 함께하는 말씀산책 2025. 1. 23. 04:28

2025. 1. 22. 수 김운성 목사와 함께 하는 말씀 산책 388일 묵상을 위한 본문/삿 16:28 삼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주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나를 생각하옵소서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나의 두 눈을 뺀 블레셋 사람에게 원수를 단번에 갚게 하옵소서 하고 (사사기 16:28) 아버지 하나님, 두 눈이 뽑히고 블레셋 사람들에게 끌려가서 돌을 돌리는 처량한 신세로 전락했던 삼손이었지만 시간이 흐르는 동안에 그의 머리칼이 다시 자라기 시작하므로 그가 회복되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십니다. 진정한 회복은 그가 기도를 회복한 것이요 하나님 앞에 부르짖는 자로 회복된 것이었습니다. 그가 부르짖었을 때 엔학고레의 샘을 주셨던 하나님께서는 마지막에 그에게 힘을 주심으로 다곤 신전을..

2025년_김운성목사와 함께하는 말씀산책 2025. 1. 22. 00:30

2025. 1. 21. 화 김운성 목사와 함께 하는 말씀 산책 387일 묵상을 위한 본문/삿 15:18-19 삼손이 심히 목이 말라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주께서 종의 손을 통하여 이 큰 구원을 베푸셨사오나 내가 이제 목말라 죽어서 할례 받지 못한 자들의 손에 떨어지겠나이다 하니 하나님이 레히에서 한 우묵한 곳을 터뜨리시니 거기서 물이 솟아나오는지라 삼손이 그것을 마시고 정신이 회복되어 소생하니 그러므로 그 샘 이름을 엔학고레라 불렀으며 그 샘이 오늘까지 레히에 있더라 (사사기 15:18-19) 아버지 하나님, 삼손이 실수도 많고 연약하였으나 그리고 인간적인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는 부족함이 있었으나 그의 속에 하나님의 영이 함께하였습니다. 위기를 만났을 때 힘을 내서 블레셋 사람을 이길 수 있었던 것도..

2025년_김운성목사와 함께하는 말씀산책 2025. 1. 21. 0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