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7. 20. 수
영락 오이코스 201일 차
찬송가 289장
오늘의 성경통독 ; 이사야 22-25장
<본문>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립보서 4:6-7)
<묵상>
예수님을 모심으로 마음을 새롭게 했다면, 그 마음을 잘 지켜야 합니다. 그런데 마음을 지키기란 쉽지 않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과 짧지 않은 시간, 함께 했지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유대인들이 무서워 골방에 숨었습니다. 그들 모두 두려움에 마음을 내어 주었습니다. 이처럼 우리의 마음을 두렵게 하고, 염려하게 하는 일들은 수없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삶의 자리에서 어떻게 마음을 지킬 수 있을까요? 빌 4:6-7은 우리가 기도할 때 마음과 생각을 지켜 주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염려를 맡아주시고,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을 변화시켜 주시며, 문제를 해결할 능력을 주십니다.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의 은혜로 저희의 마음을 지키기를 원합니다. 외부적인 핍박이나 압력 혹은 또 달콤한 유혹 혹은 또 견디기 어려원 상황으로 인해서 우리의 마음이 변심 되지 않도록 지켜주시기를 원합니다. 언제나 하나님 앞에 기도하게 하셔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저희의 마음을 세워나가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저희 마음을 지켜주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항상 기도하며 깨어있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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