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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14-1] 아들에게 편지... 문명의 시작

나/수필

by yrkim007 2022. 3. 2.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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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 전문화부장관이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

그는 “모든 문명의 시작은 관찰에서 출발한다“며 ”관찰 다음에 의미를 두라“고 말했어. 그다음에 성찰과 통찰의 문이 열린다고 했지.

 

공부란 세계와 나 자신에 대한 공부입니다

공부란 인간과 세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키우는 것입니다.

공부는 모든 살아 있는 생명의 존재 형식입니다.

진정한 공부는 변화와 창조로 이어져야 합니다.

공부란 천지를 사람이 연결하는 것입니다.

결국 공부의 주체도 공부의 대상도, 공부의 최종 지향점도 인간입니다.

추상력과 나란히 상상력을 키워야 합니다.

핵심을 요약하고 추출할 수 있는 능력이 추상력입니다. 작은 것, 사소한 문제 속에 담겨 있는 엄청난 의미를 읽어내는 것이 상상력입니다. 우리가 공부하는 이유는 이 두 가지 능력을 유연하게 구사하고 적절히 조화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 입니다.

<고신영복교수, 담론중>

 

 

자신을 믿고, 나답게 사는게 중요하다 생각해

나를 지키고, 나를 사랑하고. 나를 성장 시키는 것이 공부.

이 공부는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습관의 힘을 길러주고

그 습관의 힘에 대해 다시 공부하게 되고. 습관이 처음에는 거미줄과 같다가 강력한 케이블 선이 되어 수많은 사람의 평생을 속박한다고. 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누군가는 강조하고 있어.

엄마 경험으로도 좋은 습관은 나를 성장시키고, 나를 매력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서 반짝반짝 빛나는 내가 되는 것같아.

자신의 마음만은 완전히 통제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인간이지만, 이를 수양하는데는 많은 노력이 필요할것 같네.

 

아들을 사랑하는 엄마가

202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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