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30/목
말씀대로 365-364일/1일
찬송가 247장
요한계시록 18-20장
"어린 양의 혼인잔치"
18장은 두 천사가 등장하여 바벨론의 멸망을 선언합니다. 구약의 모든 애가들을 하나로 묶어 그 깊이가 더해지며 바벨론을 향해 불립니다. 19장은 헨델의 '할렐루야'를 연상케 합니다. 하늘에서 '할렐루야' 소리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그리스도께서 만왕의 왕으로 이 땅에 재림하실 것입니다. 어린 양의 신부들이 혼인 잔치를 즐기는 동안 새들이 적그리스도의 군대의 시체를 배불리 먹을 것입니다. 20장에서 두 가지 긴급한 질문에 대한 대답이 나옵니다. "순교자들은 충분한 보상을 받을 것인가?" "사탄은 완전히 패배할 것인가?" 이 두 가지 질문에 대해 "그렇다"라고 대답하면서, 그 환상은 최후의 심판 때에 모든 인류를 심판하시는 재판장이신 그리스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의 성구>
-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이르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 음녀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요한계시록 19:1-2)
존귀하신 아버지 하나님,
세상은 죄악으로 가득하고 큰 음녀들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고통 가운데로 몰아넣고 미혹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선한 이들이 그 속에서 고통 당하고 있는지. 그러나 하나님 저희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승리의 날, 그날까지 인내하고 견딜 수 있는 믿음의 힘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이 땅의 음녀를 심판하시고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를 세우시는 그날이 올 줄로 믿사오니 그때까지 견딜 수 있는 믿음의 인내를 저희들에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주님 앞에 설 그날을 생각하며,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살게 하옵소서.
중보 기도 ; 구원의 확신이 없이 불안 가운데 살아가는 이들에게 구원받을 만한 믿음을 주옵소서.
<한 줄 묵상>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임을 믿고 인내하며 하루하루 잘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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