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8/화
말씀대로 365-362일/3일
찬송가 346장
요한계시록 10-13장
"두루마리 책을 가진 천사와 적그리스도"
일곱째 나팔을 불면 하나님의 심판이 완성될 것입니다. 그의 말씀은 그것을 받는 사람들에게 달기도 하고 쓰기도 합니다. 큰 고난을 당하는 말세의 예언자적인 교회는 강력하게 증언할 것이며 세상의 조롱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 적들을 놀라게 하심으로 그들을 지켜주실 것입니다. 12-14장과 15-16장에 걸쳐서 두 개의 큰 광경이 등장합니다. 종말을 상징적으로 설명해 주는 드라마로, 하나님의 백성들과 마귀사이의 영원한 갈등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부패한 정치적, 종교적이 세력들이 두 명의 사악하고도 강력한 사람들, 즉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를 내세워 자기들에게 복종하게 합니다.
<오늘의 성구>
-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셋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 -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의 나팔을 불려고 할 때에 하나님이 그의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하나님의 그 비밀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요한계시록 10:7)
아버지 하나님, 연말이 다가와서 저희들의 마음이 혼란스럽습니다. 대선을 앞둔 우리나라는 여러 가지로 소란스럽고 우리 주변의 코로나로 인한 아픔과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종잡을 수 없는 우리의 삶의 터전이 요동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할지라도 흔들림이 없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보게 하여 주옵소서. 세상에서 이루어지는 앞으로 또 이루어질 모든 일들이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말씀의 뜻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게 하여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음으로써 구원의 은총을 경험하는 복된 성도가 되게 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눈앞의 이익에 흔들리지 않고, 신앙의 우선순위를 지키게 하옵소서.
중보 기도 ; 미혹된 지체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다시 주님께 돌아오도록 인도 하옵소서.
<한 줄 묵상>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예수님만을 바라보는 믿음의 유산을 이어가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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