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14/화
말씀대로 365-348일/17일
찬송가 218장
디도서 1-3장, 빌레몬서 1장
"믿음의 증거, 경건과 용서"
그레데 교회를 섬기는 디도에게 교회의 지도자인 장로와 감독을 세우는 일을 당부(1:5~9) 하는 사도 바울은 거짓 교사들의 특징인 표리부동을 고발(10~16) 합니다. 더불어 성도의 삶의 아름다운 모습(2:1~10)과 디도가 기억해야 할 섬김의 지침(3:1~2, 9~10)을 통해 그레데 교회가 믿음으로 든든히 서 가도록 격려합니다. 빌레몬에게 피해를 주어 도망친 종 오네시모와 관련하여 사도바울은 자신의 직위가 아닌 권면과 간청을 통해 두 사람의 관계가 회복되도록 주선(1:8~14) 합니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용서와 화해를 이루는 것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참 기쁨과 평안을 누리고 있다는 증거(20~21)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성구>
- 믿음에 합당한 삶 -
자기 때에 자기의 말씀을 전도로 나타내셨으니 이 전도는 우리 구주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내게 맡기신 것이라 (디도서 1:3)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께서 복음의 진리를 세상에 알리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사용하신 것이 전도였음을 잊지 않게 하시고, 세상에 나가 전도하는 성도 전도에 초점을 맞추는 저희가 되도록 저희들을 붙들어 사용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은혜로 주신 직분을 경홀히 여기지 않고 말씀에 순종하며 마땅히 행할 바를 실천하는 일꾼 되게 하옵소서.
중보기도 ; 말씀에 순종하는 경건한 삶을 통해, 깨어지고 무너진 곳에 용서와 화해를 선포하는 우리 교회 직분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한 줄 묵상>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라는 말씀을 새기며 전도의 사명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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