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후서 1-4장 "복음과 함께 고난 받는 사람들" ... 의의 면류관을 향하여

2021-12-13/월
말씀대로 365-347일/18일
찬송가 360장
디모데후서 1-4장
"복음과 함께 고난 받는 사람들"

 

로마 감옥에 갇혀 있는 사도 바울은 부정적 상황에 위축되어 있을 수 있는 디모데에게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히려 자신과 같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고난을 받으라고 말씀(1:7~9) 합니다. 복음을 위해 받는 고난은 은혜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좋은 병사로의 표지(2:3)라고 말합니다. 마지막 때에 사람들은 세상을 사랑하는 모습(3:1~5)을 보이지만 주님의 사람들은 믿음으로 살기에 재판장이신 주님께서 수여하시는 의의 면류관을 얻기 위하여 선한 싸움을 싸울 것입니다. 마침내 이 땅의 왕으로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전제로 드려지는 인생(4:6~8)은 결코 초라하지 않습니다.

<오늘의 성구>

- 의의 면류관을 향하여 -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디모데후서 2:15)

아버지 하나님,
진리의 말씀을 올바르게 분별하게 하시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받게 하시며 또 우리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는 충성된 주님의 사람들이 되도록 저희에게 은총을 허락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경건의 모양은 있지만 능력을 부인하는 말세의 때에, 부끄러움 없는 일꾼으로 더욱 주님께 드려지는 말씀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중보기도 ; 우리 교회 모든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좋은 병사로 세워져 복음을 위한 고난에 기꺼이 참여하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한 줄 묵상>

말씀 안에서 경건의 모양과 경건의 능력으로 사람들과 더불어 풍성하게 하나님 나라를 권면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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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시 16:2
• 세상에서 제일 즐겁고 훌륭한 일은 한 생애를 통해 일관된 일을 가지는 일이다. -올리버 골드스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