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7/토
말씀대로 365-331일
찬송가 486장
고린도후서 1-3장
"눈물의 편지"
1장은 고린도 교회와 아가야의 모든 성도들에게 문안 인사와 감사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선교여행 중에 겪은 환난 중에서도 강력한 능력과 은혜로 도우시는 하나님에 대한 감사와 찬양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12절 이후에는 바울이 고린도 교회 방문 일정을 변경하자 거짓 사도들에 미혹된 교인들이 그러한 바울을 가리켜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경솔한 사람이라 비난하였습니다. 이에 2장에서 바울은 고린도 교회 방문 일정을 지체하며 '눈물의 편지'를 쓰게 된 이유를 해명합니다. 3장에서 당시 고린도 교회에 침투한 거짓 사도들은 바울이 추천서가 없다는 이유로 바울의 사도권을 공격했습니다. 이에 바울은 자신의 사역으로 성도가 된 고린도 교회 성도들이 자신의 사도권을 입증하는 증거임을 밝힙니다.
<오늘의 성구>
-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고린도후서 1:3-4)
고난 당하고 슬퍼하는 이들을 위로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도 그러할 때가 많이 있으니 마음이 상하여 쓰러질 때 낙심할 때 아버지, 저희를 위로하여 주시옵시고 그 위로로 힘을 얻어 다른 이들을 위로하는 사명도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중보기도 ; 한국교회가 온 세상에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게 하옵소서.
<한 줄 묵상>
위로하는 성도로서 사람들과 넉넉하게 살아가도록 도와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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