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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1-12장 "구원과 새로운 삶" ...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2021 말씀대로365

by yrkim007 2021. 11. 18. 07:23

본문

2021-11-18/수
말씀대로 365-322일
찬송가 419장
로마서 11-12장
"구원과 새로운 삶"

 

성령의 능력 안에서 구원의 놀라운 은혜를 받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바울은 그들의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고 말씀합니다. 또한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한 지체가 된 이들이 각각 다양한 은사대로 섬기고 봉사하기를 권합니다. 또한 바울은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롬 12:15)"라고 권면합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의 삶은 개인의 예배에서 시작되며, 교회 공동체에 속하여 그리스도의 한 몸이 되는 섬김과 봉사로 완성됩니다.

 



<오늘의 성구>

-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로마서 12:1)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에게 몸을 주셔서 그 몸을 움직여 인생을 살아가게 하십니다. 
몸이 병들면 인생도 병들고 몸이 움직임을 멈추면 인생도 그것으로 끝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의 몸에 건강과 아름다움을 주옵소서. 
그리고 이 몸으로 악의 도구가 되도록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한 영적 싸움을 싸우게 하시며 의의 도구로 하나님 앞에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하사 저희들이 드리는 몸이 그 몸이 만들어내는 삶이 하나님께 영광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러한 삶의 예배가 풍성하도록 저희들에게 은혜 주시기를 원하옵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세상과 구별된 거룩한 산 제물로 저희의 삶을 드리겠습니다.

중보기도 ; 구역 식구들이 예배와 섬김을 회복하길 기도합니다.

 

<한 줄 묵상>

오늘도 영적 싸움에서 지치지 않게 하시고 의의 도구로 아름다운 열매를 맺기 원합니다. 주님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인생을 돈벌이에만 집중하는 것은 야망의 빈곤을 보여주는 것이다.  
네 스스로에게 너무 적은 것을 요구하는 것이다.
야망을 가지고 더 큰 뜻을 이루고자 할 때에야
비로소 진정한 자신의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버락 오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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