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9-26/주
말씀대로 365-269일
찬송가 515장
마태복음 10-11장
"권능을 주시니라"
예수님은 열두 제자를 부르시고 권능을 주시며 갈릴리 여러 지역으로 파송하십니다. 복음을 전할 때 겪게 될 세상의 핍박과 두려움, 불화를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마땅히 두려워해야 할 분은 오직 하나님분이므로 끝까지 충성하라고 명하십니다. 이때 옥에 갇혀 있던 세례 요한이 자기 제자들을 보내 예수님이 메시아신지 묻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자신이 행하신 복음의 역사로 대답하시며, 예수님의 제자들이 세례 요한보다 더 큰 특권을 소유했음을 알려주십니다. 이어서 예수님의 복음 전파에도 회개하지 않는 갈릴리 도시들을 향해 심판을 선포하시고, 어린아이와 같이 복음을 받아들이는 이들을 참된 안식으로 초청하십니다.
<오늘의 성구>
- 복음 전도의 능력 -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마태복음 10:7-8)
아버지 하나님,
제자들을 불러서 모으시고 그들을 가르치시고 훈련시키기도 하셨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가라 하시면서 세상을 향하여 보내기도 하셨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모여서 함께 하는 데는 열심이었지만 가서 사명을 감당하는 데는 너무나도 소홀했음을 깨닫습니다. 이제 원하옵건대 저희로 하여금 가서 감당해야 될 사명에 마음을 두게 하심으로 건강한 신앙의 구조를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오늘도 하나님만을 두려워함으로 복음 전도에 충성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중보기도 ; 전도가 어려워지는 이 시대에 저희 교회에 복음의 권능을 더욱 충만히 부어 주옵소서.
<한 줄 묵상>
건강한 제자로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항상 깨어있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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