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 "진정한 피난처" ... 돌아오라 하시는 하나님

2021-9-8/수
말씀대로 365-251일
찬송가 531장
호세아 8-14장
"진정한 피난처"

우리가 하나님을 떠난 것 때문에 문제가 생겼다면, 죄를 회개하며 다시 돌아가는 것 외에 다른 길은 없습니다. 이스라엘은 앗수르에 대항하여 그들의 피난처로 애굽을 선택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보다 애굽을 더 의지합니다. 그것이 이스라엘의 선택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행위대로 이스라엘을 보복하시겠다 말씀하십니다. 용서하시고 회복하실 능력이 하나님께 있기 때문입니다. 진정으로 회개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아무 조건 없이 받아 주십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끝까지 이 외침을 거절하여 돌아오지 않았고, 결국 자신의 행위대로 멸망하게 됩니다.

 

<오늘의 성구>

- 돌아오라 하시는 하나님  -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공의를 심고 인애를 거두라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마침내 여호와께서 오사 공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호세아 10:12)

아버지 하나님 저희로 하여금 묵은땅을 기경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잡초들을 다 뽑게 하시고 뒤집어엎게 하시고

하나님의 성령께서 저희들을 새롭게 하시는 부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외적인 번영과 부강함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심령이 새롭게 되기를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나가도록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한국교회 새로운 부흥의 바람이 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세상의 물질과 권력의 우상에서 돌아서서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중보기도 ; 저희들의 자녀들이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의지함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만 향하게 하옵소서.

 

 

<한 줄 묵상>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 안에서 항상 감사하며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끝까지 사랑의 끈을 놓지 않으시는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잊지 않는 믿음을 삶을 살아가게 도와주시옵소서.

 

* 주님께서는 지금도 일을 행하시고, 펼치시고, 성취하시고 계신다.

예수께서 그들의 눈을 만지시며 이르시되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시니(마 9:29)

걱정거리를 두고 웃는 법을 배우지 못하면 나이가 들었을 때 웃을 일이 전혀 없을 것이다 <에드가 왓슨 하우-소설가, 미국>

말씀은 하늘의 빛. 기도는 땅의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