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 무지한 북이스라엘

2021-9-7/화
말씀대로 365-250일
찬송가 527장
호세아 1-7장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하나님께서는 호세아에게 다른 남자와 사랑에 빠진 아내 고멜을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방의 우상에 빠진 이스라엘 민족을 여전히 사랑하신다는 의미입니다. 집 나간 아내를 다시 사랑하는 호세아의 모습은 돌아오기만 하면 언제나 고치고 싸매어 주시길 반복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은 회개하는 심령을 결코 외면하는 분이 아니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진정으로 회개하여 하나님께 돌아설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언제나 싸매시고 고쳐주신다 약속하십니다.

<오늘의 묵상>

- 무지한 북이스라엘  -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호세아 6:3)

언제나 어김없이 변함없이 저희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여 주셔서 저희들도 하나님을 동일한 모습으로 신실하게 사랑할 수 있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언제나 저희에게 신실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결단의 기도 ; 세상의 우상에서 돌아와 하나님의 사랑 안에 살아가길 결단케 하소서.

중보기도 ; 하나님의 사랑을 외면하고 반복적으로 죄 가운데 있는 이들을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한 줄 묵상>

하나님 주시는 회복의 기쁨을 가지고 변함없이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나는 천천히 가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뒤로는 가지 않습니다.  <에이브러햄 링컨>

이 세상에서 행복을 누리는 세 가지 필수 요소는 해야 할 일, 사랑할 것, 희망을 갖는 것입니다. <조셉 아디슨-영국의 수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