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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 "두 음녀 비유와 예루살렘의 최후" ... 모든 행위대로 재판하리라

2021 말씀대로365

by yrkim007 2021. 8. 25. 06:53

본문

2021-8-25/수
말씀대로 365-235일
찬송가 273장
에스겔 23-24장
"두 음녀 비유와 예루살렘의 최후"

에스겔은 사마리아(이스라엘)와 예루살렘(유다)을 오홀라와 오홀리바 두 자매로 비유하여 그들의 음행과 형벌을 말씀하고 심판을 선언합니다. 또한 에스겔은 끓는 가마의 비유를 통해 예루살렘에 대한 하나님의 형벌을 예언하고, 아내의 죽음에 슬퍼하지 않고 감정을 자제합니다. 이를 통해 앞으로 예루살렘 멸망 때에 있을 국민적 슬픔에 대한 본을 보이기 위해 자신의 개인적인 슬픔까지도 감내합니다. 지금까지 에스겔은 예루살렘 거민들이 죄를 회개하고 주께 돌이켜야만 심판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경고의 예언을 하였으나 그들은 회개하지 않습니다. 심판이 시작되자 에스겔은 예언의 내용과 어조를 바꾸어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하나님의 자비하신 구원 계획과 이스라엘을 핍박하고 예루살렘 멸망을 조롱하던 이방인들에 대한 심판을 새롭게 예언합니다.

<오늘의 묵상>

- 모든 행위대로 재판하리라 -
그 날에 네 입이 열려서 도피한 자에게 말하고 다시는 잠잠하지 아니하리라 이같이 너는 그들에게 표징이 되고 그들은 내가 여호와인 줄 알리라 (에스겔 24:27)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시기까지 저희들을 사랑하셨으니 이제 저희도 저희의 가진 것과 인생 전부를 드려서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게 되기를 원합니다.
한 것도 없이 저희 자신을 자랑하거나 대단한 주의 종이기나 한 것처럼 저희 자신을 자랑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게 해주시고 더 부끄러움을 느끼며 겸손히 주님을 사랑하는 저희 믿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기는 개인과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중보기도 ; 저희 곁의 성도들이 삶과 신앙을 돌아보며, 주님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한 줄 묵상>

오늘도 겸손히 주님 앞에, 사람 앞에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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