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8-23/월
말씀대로 365-235일
찬송가 338장
에스겔 16-19장
"두가지 비유와 애가"
에스겔은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관계를 남편과 아내의 결혼 생활로 비유합니다. 남편 되신 하나님의 보살핌 속에서 성숙해지고 미모가 뛰어나게 되자 이스라엘은 지아비를 버리고 앗수르와 바벨론을 섬기는 간음을 자행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심판을 선포하시지만, 영원한 언약을 다시 맺어 관계를 회복시키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또한 바벨론과 애굽을 상징하는 두 독수리와 유다를 상징하는 포도나무 비유를 통해 유다가 받을 형벌을 말씀합니다. 그리고 에스겔은 하나님의 심판이 불공정하다는 백성들의 항의에 대하여 사람이 멸망 받는 것은 자기의 죄 때문이지 결코 선조들의 죄 때문이 아니라고 지적합니다. 그리고 유다의 운명을 생포된 사자와 꺾인 포도나무로 비유하면서 이스라엘의 종말을 슬퍼합니다.
<오늘의 묵상>
- 너와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라 -
너희가 이스라엘 땅에 관한 속담에 이르기를 아버지가 신 포도를 먹었으므로 그의 아들의 이가 시다고 함은 어찌 됨이냐 (에스겔 18:2)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저희 모두에게 저희 각자에게 부모들에게 자녀들에게 남편에게 아내에게 우리 모든 각자 개개인에게 구원 얻을만한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김운성 위임목사님 마무리 기도>
결단의 기도 ;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중보기도 ; 자녀들이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통하여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길 소원합니다.
<한 줄 묵상>
우리 가족 모두에게 구원을 얻을만한 믿음을 허락하셔서 항상 동행해 주시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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