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20.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님 주일설교 중에서
거룩하신 예수님의 존재방식
1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정의를 베풀리라
2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를 거리에 들리게 하지 아니하며 (이사야 42장 1~2절)
예수님께서는 무죄한 피를 흘리셨습니다.
이것이 주님의 존재방식입니다.
거룩은 군림하지도, 휘두르지도, 소리를 높이지도 않습니다.
군림하고 휘두르려 하는 순간, 이미 거룩이 아닙니다.
수많은 거짓 메시아가 그러했습니다.
진정한 거룩은
오히려 낮은 곳에서 십자가에 달려
피 흘리는 방식으로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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